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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일랜드 3

그 말을 끝으로 너를 다시는 볼 수 없게 된다면

어쨌든, 과거가 되어버린 자들의 현재를 보는 건 묘한 일이다. 가끔 생각한다, 너와의 마지막 말은 무엇에 관한 것이었을까.무수히 많은 사람들과의 만남 안에 남은 마지막 단어, 빈도수와 관계의 단계에 따라 나타나는 다양한 말들. 내뱉었던 그 말이 너와 나 사이를 구성하고 있던 세계에 남겨진 마지막 말이라면.

day 2016.02.16

오묘하고 놀라워라

대 자 연 Sligo, Ireland

day 2011.04.25

아 취한다

@ Dawson's Lounge in Dublin 관광객이 붐비는 메인도로를 한블럭만 벗어나면 만날 수 있는 조용한(?) 거리. 그 곳에 이 있다. 10명가량이 들어가면 꽉 차고, 어두침침한게 분위기 참 좋다. 아무래도 여행자들이 다니는 곳에서 벗어나 있기 때문에 (고작 옆 블럭이지만) 시끌벅적한 단체 관광객이 없어서 더 좋다. 단, 아일랜드 전통 음악이 나오지는 않음. 얼른 다시 가고싶다 +_+

day 2011.04.25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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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무말 아무꿈 아무무 holajisun@gmail.com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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까바끼뉴, 고고펭귄, 까바꾸, 카페, 더블린, SHOREDITCH, 서촌, London, 가을, Cavaquinho, 자전거, marseille, 아일랜드, 드로잉, 잔치, 여행, 웨인코인, 꿈, 런던, Cavaco,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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